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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231

미기록종 둔치개밀 등 야생동식물 서식 조사 결과 공개 미기록종 둔치개밀 등 야생동식물 서식 조사 결과 공개 ▷ 국립생태원, 제5차 전국자연환경조사 3차년도 조사 결과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지난해(2021년) 실시한 제5차 전국자연환경조사* 3차년도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 (목적) 전국 단위의 생물다양성 정보 확보와 생태계 현황을 파악하여, 국가 자연환경 보전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제공 3차년도 조사는 강릉·거제·제주 등을 중심으로 수행했고, 그 결과 189과 2,099종의 식물과 572과 5,230종의 동물 등 총 7,329종을 확인했다. 이는 1년 전 2차년도(인제·예천·고창 등) 조사에서 확인된 7,627종과 비교하여 약간 줄어들었다. 멸종위기 야생생물*은 Ⅰ급 17종, Ⅱ급 81종 등 총 98종의 서식이 확인됐다. * 자연적 또는 .. 2022. 5. 27.
통합관리사업장, 사물인터넷 첨단기술로 오염물질 상시관리 통합관리사업장, 사물인터넷 첨단기술로 오염물질 상시관리 등록자명박재홍 부서명자연환경연구과 연락처032-560-7692 조회수4,315 등록일자2022-05-03 ▷ 환경과학원·롯데케미칼, 사물인터넷-인공지능 활용 업무협약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김동진)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통합관리사업장의 환경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부(대표이사 황진구)와 5월 4일 오전 롯데케미칼 사업장(전남 여수시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국립환경과학원이 종합 화학기업인 롯데케미칼과 협업을 통해 인공지능(AI) 분석으로 오염물질 배출의 주요 영향인자를 도출하고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첨단환경관리 기법 개발을 목표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사업장 시설들의 운영.. 2022. 5. 21.
생물다양성 증진 고려해 가로수 등 녹지공간 관리한다 생물다양성 증진 고려해 가로수 등 녹지공간 관리한다 ▷ 자연환경보전법 등 관련 규정 참고해 가로수 등 관리 지침 연내 마련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앞으로 지자체 및 관계 부처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고려해 가로수, 공원 산책로 등의 녹지공간을 관리*할 수 있도록 관련 지침을 올해 안에 마련할 계획이다. * 현재 가로수는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지자체 조례·지침 등에 따라 관리 중 이번 지침(가칭 생물다양성을 고려한 가로수 등 관리 지침)은 최근 나무 몸통만 남기는 지나친 가지치기가 미관을 해친다는 의견이 많고, 가로수가 생물다양성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함에 따라 추진되는 것이다. 가로수가 심어진 녹지공간(소규모 공원 등)은 조류, 곤충 등의 서식지이.. 2022. 5. 19.
국가 토지이용에 따른 탄소흡수ㆍ배출 관리방안 모색 국가 토지이용에 따른 탄소흡수ㆍ배출 관리방안 모색 - 전문가 모여 탄소중립 실현 위한 국내 토지이용 관리 개선방안 논의 - □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4월 28일 오후 오송컨벤션센터(청주시 흥덕구 소재)에서 ‘토지이용변화에 따른 탄소흡수·배출 통계 구축방안’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한다. ○ 이번 토론회는 국내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변화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 토지이용(산림지, 습지, 정주지, 초지, 농경지 등)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ㆍ흡수 관리체계에 관한 국내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 환경부는 지난 1월 11일에 기후변화대응과 생물다양성보전에 관한 국제 학술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흡수원 관리체계의 발전 방향.. 2022.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