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집중 청소1 “도로 집중 청소로 미세먼지 37% 감소”…분진흡입효과 가장 높아 “도로 집중 청소로 미세먼지 37% 감소”…분진흡입효과 가장 높아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집중관리도로’ 35개 구간 도로청소 전후 농도측정 결과 분진흡입·고압살수 등을 활용, 집중적으로 도로를 청소하면 날림(재비산)먼지로 발생하는 미세먼지(PM10)가 평균 37%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제3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전국 493개(총 1972.4㎞) 구간의 집중관리도로 중 서울·인천·경기·대전 등 35개 구간의 도로청소 전후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환경공단은 이동측정차량에 측정장비를 설치, 도로청소를 시작하기 10∼30분 전과 도로청소를 종료하고 30분∼1시간이 지난 후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했다. 그 결과 청소를 하기 전의 .. 2022. 5.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