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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환경정책6

환경부-유엔환경계획, 환경 협력 강화 논의 환경부-유엔환경계획, 환경 협력 강화 논의 ▷한화진 환경부 장관, 유엔환경계획 사무총장과 양자 면담 진행 ▷국내 유치 예정인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 협상 등 환경 협력 논의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1일 여의도 글래드호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잉거 안데르센(Inger Andersen) 유엔환경계획(UNEP) 사무총장과 우리나라-유엔환경계획 간 환경협력 강화에 대해 논의하고, 녹색경제이행파트너십 2024년 기여 약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잉거 안데르센 사무총장은 유엔기후변화협약 적응주간(2023년 8월 28일~9월 1일, 인천 송도) 행사 참석차 방한 중이다. 환경부는 이번 양자 면담을 통해 △대기 환경 및 생물다양성 보전, △유엔 플라스틱 협약* 등 국제 환경 현안 해결.. 2023. 9. 5.
2023년 환경부 업무보고, 주요업무 추진계획 2023년 환경부 업무보고 녹색산업, 2023년 20조 원, 임기 동안 100조 원 수출 “더 나은 환경, 삶의 질은 높이고 성장동력은 키우겠습니다  탄소중립을 도약의 기회로, 순환경제도 본격 추진 Ÿ 균형 잡힌 원전+재생에너지 전략으로 책임 있는 탄소중립 이행 Ÿ 제도혁신과 재정지원으로 탄소 무역장벽 극복, 저탄소 신산업 창출 Ÿ 희소금속 등 재생자원 확보를 위한 폐배터리 클러스터 착공  3대 녹색 신산업을 키우고, 현 정부 내 100조 원 녹색산업 수출 Ÿ 탄소중립, 순환경제, 물 산업 등 3대 녹색 신산업 육성 Ÿ 2027년 100조 원 수주를 목표로 2023년 20조 원 녹색산업 수출 * 민관 협력, 고위급 환경 비지니스, 재원 조달, 녹색 공적원조(그린 ODA) 확대 등  홍수 가뭄 걱정 .. 2023. 2. 18.
환경은 살리고 부담은 줄이는 환경규제로 바꾼다 환경은 살리고 부담은 줄이는 환경규제로 바꾼다 등록일자2022-08-26 ▷ 환경부,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환경규제 혁신 방안' 대통령 보고 ▲ 닫힌 규제에서 열린 규제로 : 혁신기술 적용하여 폐기물을 재활용제품으로 ▲ 획일적 규제에서 차등적 규제로 : 위험에 따른 화학규제 차등화로 이행력 제고 ▲ 명령형 규제에서 소통형 규제로 : 환경평가 소통 확대로 절차 줄이고 투명성 강화 ▲ 녹색사회 전환을 선도하는 규제로 : 탄소중립·순환경제 관련 규제 우선 혁신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8월 26일 오전 대구 성서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아진엑스텍에서 열린 제1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환경규제 혁신 방안'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한다. 환경규제 혁신의 주요 내용은 다음 네 가지다. 첫째, 허용된 것 말고 다 금지하.. 2022. 9. 1.
환경성 평가체계 제시…환경책임투자 활성화 기대 환경성 평가체계 제시…환경책임투자 활성화 기대 - 기업의 환경경영 지원을 위한 환경성 평가체계 및 종합플랫폼 공개 - 환경부(장관 한정애)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유제철)은 2월 18일 환경책임투자 지원을 위한 '환경성 평가체계 지침서(가이드라인)'와 함께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을 공개했다. 환경성 평가체계는 환경성*이 우수한 기업에 혜택(인센티브)을 제공하고, 기업이 자가 진단을 통해 환경성 개선의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개발됐다. * 환경성(E)은 기업 경영활동 전 과정에서 창출하는 경제적 부가가치 대비 자원, 에너지 소비, 오염물질 배출 등 환경에 미치는 영향력의 정도 환경부가 수집·관리 중인 환경정보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하여 정량 지표 중심의 평가지표를 제시하는 등 정보.. 2022.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