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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법2

지역 환경보건 기반구축 위해 환경보건센터 7곳 지정 지역 환경보건 기반구축 위해 환경보건센터 7곳 지정 ▷ 지역 전문가와 함께 지역 맞춤형 환경보건 서비스 제공 기대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지자체의 환경보건 기반 구축 및 정책 지원을 위해 서울 등 7곳에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7곳의 환경보건센터는 서울대학교(서울), 가천대학교(인천), 대전대학교(대전), 동아대학교(부산), 울산대학교병원(울산), 충북대학교병원(충북), 제주대학교(제주)이며, 계획의 타당성 및 사업수행 여건 등의 평가*를 거쳐 선정됐다. * 환경·보건·지역 등 분야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10인) 권역형 환경보건센터는 지역의 환경보건 사전예방적 정책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주요 추진 사업으로 지자체별 환경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환.. 2022. 3. 14.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선진국 수준으로 강화 ▷ 어린이활동공간 납 관리기준 강화 및 프탈레이트류 관리기준 신설 ▷ 17개 광역 지자체 소속의 '지역건강영향조사반' 설치 ▷ '환경보건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3월 31일부터 입법예고 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어린이활동공간 관리자가 지켜야 하는 환경안전관리기준과 지자체의 지역 환경보건관리 책임·역할을 강화하는 '환경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을 3월 31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개정안은 △어린이활동공간 환경안전관리기준 중 납 및 프탈레이트류 관리기준을 강화하고 △17개 광역 지자체가 지역환경보건계획을 10년마다 수립하고 △'지역건강영향조사반'을 구성·운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어린이 건.. 2021.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