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시멘트업계, 초미세먼지 감축 위해 적극 나선다
환경부-시멘트업계, 초미세먼지 감축 위해 적극 나선다 ▷ 시멘트 제조 때 발생하는 질소산화물 저감을 위한 민 관 연 협의체 가동 ▷ 올해 말까지 현장별 맞춤형 질소산화물 저감방안 마련, 연구개발사업도 병행하여 기술적 어려움도 해소할 계획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6월 10일 오후 강원도 동해시에 위치한 쌍용양회 동해공장에서 '시멘트 질소산화물 저감 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협의체에는 정부 및 9개 시멘트제조사* 관계자, 대기환경 전문가 등 총 19명이 참여하며, 올해 말까지 시멘트 업계의 질소산화물 저감목표와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 9개 시멘트제조사: 쌍용양회,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한일현대시멘트, 삼표시멘트, 한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 고려시멘트, 유니온 시멘트 제조업은 초미세먼지(P..
2020. 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