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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뭐했나"…中, 테슬라 싹쓸이 수주 "K-배터리 뭐했나"…中, 테슬라 싹쓸이 수주 입력2021.12.23. 오후 5:19 수정2021.12.24. 오전 1:27 저가형 배터리 표준 된 LFP 내년 생산 전기차 100만대 분량 CATL·BYD가 전량 수주 "中, 배터리 산유국 위치 될 수도" 점유율 잃어가는 한국업체들 리튬 등 원자재값 급등 여파 NCM배터리 가격 경쟁력 비상 "다양한 제품 생산을" 목소리도 테슬라가 최근 발주한 전기차 100만 대 분량의 배터리를 CATL, BYD 등 중국 기업이 ‘싹쓸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배터리 기업이 자국 완성차 업체를 넘어 테슬라를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영토를 넓히자 한국 배터리 기업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배터리업계에선 중국 내수용으로 여겨졌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가 이젠 세계 .. 2021. 12. 24.
"양가 부모님 증권 계좌도 28개를 만들어야 하네요"…LG엔솔 출격에 개미도 분주 "양가 부모님 증권 계좌도 28개를 만들어야 하네요"…LG엔솔 출격에 개미도 분주 8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25만7000∼30만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최소 10조9225억원에서 최대 12조7500억원이다. 이는 지난 2010년 삼성생명이 기록한 기존 코스피 최대 공모금액인 4조8881억원의 2배를 넘는 금액이다. 국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 청약은 내달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청약을 접수하는 증권사는 7곳에 달한다. 전체 공모 물량 가운데 30%가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다고 하면 공동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은 467만5000주, 공동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각..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