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유행1 코로나19 감염 6개월만에 하루 1천명대…오후 6시까지 1006명(종합) 코로나19 감염 6개월만에 하루 1천명대…오후 6시까지 1006명(종합) 최종수정 2021.07.06 18:40 기사입력 2021.07.06 18:40 수도권 감염자 880명…전체 88% [아시아경제 김진호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빨라지는 분위기다. 하루 확진자가 6개월 만에 다시 1000명대로 치솟았다.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만 521명이 확진된 영향이다. 6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06명 규모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은 직후인 올해 1월 3일(1020명) 이후 6개월여 만이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581명보다 무려 425명이나.. 2021.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