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ETF1 LG엔솔 상장 앞두고 LG화학 '비명'.."한때 52주 신저가" 왜? LG엔솔 상장 앞두고 LG화학 '비명'.."한때 52주 신저가" 왜?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앞두고 모회사 LG화학이 힘을 못 쓰고 있다. 최근 2차전지 관련 투심 악화와 LG엔솔 상장으로 인한 모회사 디스카운트 우려가 맞물리며 주가는 내리막을 걷는 상황이다. 21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2.74%) 내린 6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63만6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최근 미국 전기차 관련주의 약세로 관련 투심이 약해진 영향이 크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3.50%), 리비안(-7.90%), 루시드(-5.05%) 등 전기차 관련 종목은 급락했다. {KODEX2차전지산업}, {TIG.. 2021.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