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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2

수도권 거리두기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호남권은 1.5단계 수도권 거리두기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호남권은 1.5단계 내달 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적용…"겨울철 대유행 선제적 차단" 1.5단계후 사흘만에 2단계 격상 발표…새 거리두기 도입 15일만 수도권 유흥시설 영업금지, 카페는 포장-배달만, 대면예배 20%이내로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오는 24일 0시부터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또 최근 확진자가 빠르게 늘어난 광주 및 전북·전남 등 호남권에 대해서는 1.5단계로 올리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내달 7일 밤 12시까지 2주간 적용된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22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의 급속한 감염.. 2020. 11. 22.
정세균 국무총리 대국민담화 외 방학, 8월 휴가, 폭우로 인한 코로나 19 재확산을 예상하지 못한건가요 지난 5월 연휴이후 확산보다 더 무섭고 빠른 확산 속도를 보니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2주간 광복절 집회, 교회 등의 집단감염의 여파까지 생각하면 답답한 마음이 듭니다. 확산의 중심인 수도권만이라도 한시적으로 2주라도 3단계를 적용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확산을 방지하면 안될지 아쉽습니다. [전문]정 총리 대국민담화 “수도권 교회 오프라인 모임 금지”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 합동브리핑실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했다. 다음은 담화문 전문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 정세균입니다. 오늘 0시 현재 국내 발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일 연속으로 세자리 수를 기록하며 폭발.. 2020.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