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조석 만조 간조 창조 낙조 고조 저조

by 낭리 2023. 7. 15.
반응형
  • 조석 (潮汐 ; tide)지구와 달·태양 사이의 힘에 의하여 발생되는 해수면의 주기적인 수직운동을 말한다. 해수면이 가장 높아진 상태를 고조, 가장 낮아진 상태를 저조라 한다. 고조는 보통 1일 2회 있으며, 고조에서 다음 고조까지의 시간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으로 매일 약 50분씩 늦어진다. (조석이 매일 50분 늦어지는 이유) 달이 지구를 하루에 약 13°씩 서에서 동으로 이동(공전주기 27.3일)하기 때문이다. 지구자전 주기는 24시간으로 13°를 속도로 계산하면 약 50분이다. 달이 뜨고 지는 시각이 50분씩 늦어지는 이유도 같다. (시간에 따라 조석이 다른 이유) 지구·달·태양 상호간의 위치 및 거리가 계속 변하여 지구에 미치는 인력의 방향 및 강도가 동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약 15일 주기로 지구에서 보아 달·태양이 같은 방향에 있을 때인 그믐과 정반대 방향일 때인 보름에 둘의 작용이 최대가 되어 조차가 가장 크며, 달·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서로 직각이 될 때인 하현과 상현에 양쪽의 작용이 서로 상쇄되어 조차가 가장 작다. (장소에 따라 조차가 다른 이유) 조석이 해안의 크기·형태·수심 등에 의해서 반사·굴절·간섭을 받아 장소에 따라 각기 다른 조석현상을 나타내기 때문이다. 인천은 수심이 낮은 황해와 주변의 복잡한 해안선으로 조차가 크나, 속초는 수심이 깊은 동해와 굴곡이 없는 해안선의 영향으로 조차가 작다. (우리나라 조석특성) 우리나라는 보통 1일 2회의 고조와 저조가 나타난다. 서해의 조차는 북쪽으로 갈수록 커져 목포 2∼4m, 군산 3∼6m, 인천 4∼8m로 나타나며, 일조부등은 매우 작은 편이다. 동해의 조차는 매우 작아 울릉도·묵호는 0.1∼0.2m이며, 일조부등은 크게 나타난다. 동해의 해수면 변동은 파랑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다. 남해의 조차는 부산은 0.5∼1.2m, 여수는 1∼3m로 서쪽으로 갈수록 점차 커지며, 제주는 1∼2m이다. 조석개정수 (潮汐改正數 ; constant for correction of tide) 표준항으로부터 임의 관측지점의 조석 높이와 시간을 구하기 위한 조시차와 조고비를 말한다. ☞ 조시차, 조고비

 

  • 만조 (滿潮 ; high water)조석으로 인하여 해수면이 가장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고조라고도 하며, 간조에 대비되는 용어다. 만조는 보통 1일 2회 나타나며, 만조에서 다음 만조까지의 시간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이고, 매일 약 50분씩 늦어진다.
  • 간조 (干潮 ; low water)조석으로 인하여 해수면이 가장 낮아진 상태를 말한다. 저조라고도 하며, 만조에 대비되는 용어다. 간조는 보통 1일 2회 나타나며, 간조에서 다음 간조까지의 시간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이고, 매일 약 50분씩 늦어진다. ☞ 조석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ocean_khoa&logNo=60204800714

낙조 : 고조->저조                창조: 저조->고조

 

  • 창조 (漲潮 ; flood tide)저조에서 고조로 해수면이 높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밀물·들물이라고도 하며, 낙조에 대비되는 용어다. 창조시간에 해안에서는 바닷물이 밀려드는 현상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창조는 1일 2회 일어나며, 창조와 낙조의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으로 매일 50분 정도씩 늦어진다. 창조 지속시간은 약 6시간 13분이지만, 해류·지형 등의 영향으로 불규칙한 경우도 있다.
  • 창조류 (漲潮流 ; flood current)저조에서 고조로 해수면이 높아질 때 흐르는 조류를 말하며, 낙조류에 대비되는 용어다. 창조류는 밀물과 개념은 다르나 혼용하기도 한다. 창조류는 해안에서는 바다에서 육지 쪽으로 흐르며, 수로에서는 일정한 방향으로 흐른다. 창조류 중에서 가장 빠른 유속을 최강창조류라고 한다. * (밀물) 저조에서 고조로 해수면이 높아지는 상태

 

  • 낙조 (落潮 ; ebb tide, falling tide)고조에서 저조로 해수면이 낮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썰물·날물이라고도 하며, 창조에 대비되는 용어다. 해안에서 낙조는 바닷물이 빠져 나가는 현상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낙조는 1일 2회 일어나며, 낙조와 창조의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으로 매일 50분씩 늦어진다. 낙조 지속시간은 약 6시간 13분이지만, 해류·지형 등의 영향으로 불규칙한 경우도 있다.
  • 낙조류 (落潮流 ; ebb current)고조에서 저조로 해수면이 낮아질 때 흐르는 조류를 말하며, 창조류에 대비되는 용어다. 낙조류는 썰물과 개념은 다르나 혼용하기도 한다. 낙조류는 해안에서는 육지에서 바다 쪽으로 흐르며, 수로에서는 일정한 방향으로 흐른다. 낙조류 중에서 가장 빠른 유속을 최강낙조류라고 한다. * (썰물) 고조에서 저조로 해수면이 낮아지는 상태

 

  • 고조 (高潮 ; high water)조석에 의한 밀물 사이에서 해수면이 가장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만조라고도 하며, 저조에 대비되는 용어다. 고조는 보통 1일 2회 나타나며, 고조에서 다음 고조까지의 시간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이고, 매일 약 50분씩 늦어진다. ☞ 조석
  • 저조 (低潮 ; low water)조석으로 인하여 해수면이 가장 낮아진 상태를 말한다. 간조라고도 하며, 고조에 대비되는 용어다. 저조는 보통 1일 2회 나타나며, 저조에서 다음 저조까지의 시간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이고, 매일 약 50분씩 늦어진다. ☞ 조석

 

 

  • 고고조 (高高潮 ; higher high water)하루에 두 번 있는 고조 중에서 더 높은 것을 말한다. 더 낮은 것은 저고조라고 한다.
  • 고조 (高潮 ; high water)조석에 의한 밀물 사이에서 해수면이 가장 높아진 상태를 말한다. 만조라고도 하며, 저조에 대비되는 용어다. 고조는 보통 1일 2회 나타나며, 고조에서 다음 고조까지의 시간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이고, 매일 약 50분씩 늦어진다. ☞ 조석
  • 고조간격 (高潮間隔 ; high water interval)달이 그 지점의 자오선(우리나라는 135°E 경도선)을 통과한 후 고조가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바다가 동일 수심이고 해저마찰 등이 없다면, 달이 자오선 통과 시 고조가 나타나지만, 실제 지구는 이러한 이상적인 상태에 있지 않기 때문에 고조간격이 발생한다. 인천의 평균고조간격은 4시간 28분이다. 장기간에 걸쳐서 고조간격을 평균한 시간을 평균고조간격이라 하며, 그믐 및 보름일 때의 고조간격을 평균한 시간을 삭망고조간격이라 한다. 고조간격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며, 지역별로는 거의 일정한 값을 나타내므로 조석예보에서 주요한 정보이다. 개략적인 평균고조간격은 조화상수로 알 수 있으며, "gm/28.98" 공식으로 구한다. * gm : M2분조(태음반일주조) 지각
  • 고조위 (高潮位 ; high water level)고조시의 해수면 높이를 말하며, 고조면이라고도 한다.
  • 대조평균고조위 (大潮平均高潮位 ; high water of ordinary spring tide)조차가 최대가 되는 대조 때의 평균고조조위를 말하며, 보통 대조승이라고 한다. ☞ 대조승
  • 소조평균고조위 (小潮平均高潮位 ; low water of ordinary neap tide)조차가 최소가 되는 소조 때의 평균 고조조위를 말한다. 소조승이라고도 한다. 개략적인 소조평균고조위는 조화상수로 알 수 있으며, "2Hm + Hk + Ho" 공식으로 구한다. * Hm: M2분조(태음반일주조) 반조차, Hk: K1분조(일월합성일주조) 반조차, Ho: O1분조(주태음일주조) 반조차
  • 약최고고조위 (略最高高潮位 ; approximate highest high water)조석으로 인하여 가장 높아진 해수면 높이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약최고고조위 높이를 해안선으로 하고 있으며, 기상 등의 영향으로 그 이상의 해수면 높이도 관측되는 경우가 있다. 약최고고조위는 장기 조석관측 결과를 분석하여 산출한 조화상수로 알 수 있으며, "2(Hm+Hs+Hk+Ho)" 공식으로 구한다. * Hm : M2분조(태음반일주조) 반조차, Hs : S2분조(태양반일주조) 반조차, Hk : K1분조(일월합성일주조) 반조차, Ho : O1분조(태음일주조) 반조차
  • 이상고조 (異常高潮 ; extraordinary high tide)태풍, 폭풍 등의 기상이나 해일, 부진동 등의 영향으로 고조시의 조위가 평상시보다 급격하게 상승한 것을 말한다.
  • 저고조 (低高潮 ; lower high water)하루에 두 번 있는 고조 중에서 더 낮은 것을 말한다. 더 높은 것은 고고조라 한다.

 

  • 고저조 (高低潮 ; higher low water)하루에 두 번 있는 저조 중에서 더 높은 것을 말한다. 더 낮은 것은 저저조라 한다.
  • 약최저저조위 (略最低低潮位 ; approximate lowest low water)조석으로 인하여 가장 낮아진 해수면 높이를 말한다. 약최저저조위는 장기 조석관측 결과를 분석하여 조석이 그 이하로는 내려가지 않는다고 정한 가장 낮은 해수면 높이다. 약최저저조위를 해도의 수심 표기 및 조석의 해수면 높이를 측정하는 기준면으로 하고 있다.
  • 저저조 (低低潮 ; lower low water)하루에 두 번 있는 저조 중에서 더 낮은 것을 말한다. 더 높은 것은 고저조라 한다.
  • 저조 (低潮 ; low water)조석으로 인하여 해수면이 가장 낮아진 상태를 말한다. 간조라고도 하며, 고조에 대비되는 용어다. 저조는 보통 1일 2회 나타나며, 저조에서 다음 저조까지의 시간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이고, 매일 약 50분씩 늦어진다. ☞ 조석
  • 저조간격 (低潮間隔 ; low water interval)달이 그 지점의 자오선(우리나라는 135°E 경도선)을 통과한 후 저조가 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하며, 고조간격에 대비되는 용어다. 장기간에 걸쳐서 저조간격을 평균한 시간을 평균저조간격이라 하며, 그믐 및 보름일 때의 저조간격을 평균한 시간을 삭망저조간격이라 한다. 개략적인 평균저조간격은 조화상수로 알 수 있으며, "gm/28.98 + 6시간12분" 공식으로 구한다. * gm : M2분조(주태음반일주조) 지각
  • 저조위 (高潮位 ; low water level)고조시의 해수면 높이를 말하며, 저조면이라고도 한다.

 

 

밀물 (flood tide, rising tide)저조에서 고조로 해수면이 높아지는 상태를 말한다. 창조·들물이라고도 하며, 썰물에 대비되는 용어다. 해안에서는 바닷물이 밀려드는 현상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밀물은 1일 2회 일어나며, 밀물과 썰물의 간격은 약 12시간 25분으로 매일 50분 정도씩 늦어진다. 밀물 지속시간은 약 6시간 13분이지만, 해류 및 지형 등의 영향으로 불규칙한 경우도 있다.

 

 

 

출처:

http://www.khoa.go.kr/khoa/pgmctrl/selectDictionaryList.do

 

국립해양조사원

물때, 조석, 조류, 바다갈라짐, 해도, 바다날씨, 해양예보방송 등 제공.

www.khoa.go.kr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