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G에너지솔루션2

LG엔솔 상장 앞두고 LG화학 '비명'.."한때 52주 신저가" 왜? LG엔솔 상장 앞두고 LG화학 '비명'.."한때 52주 신저가" 왜?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을 앞두고 모회사 LG화학이 힘을 못 쓰고 있다. 최근 2차전지 관련 투심 악화와 LG엔솔 상장으로 인한 모회사 디스카운트 우려가 맞물리며 주가는 내리막을 걷는 상황이다. 21일 오전 11시 45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1만8000원(2.74%) 내린 63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63만6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이다. 최근 미국 전기차 관련주의 약세로 관련 투심이 약해진 영향이 크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3.50%), 리비안(-7.90%), 루시드(-5.05%) 등 전기차 관련 종목은 급락했다. {KODEX2차전지산업}, {TIG.. 2021. 12. 21.
"양가 부모님 증권 계좌도 28개를 만들어야 하네요"…LG엔솔 출격에 개미도 분주 "양가 부모님 증권 계좌도 28개를 만들어야 하네요"…LG엔솔 출격에 개미도 분주 8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25만7000∼30만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최소 10조9225억원에서 최대 12조7500억원이다. 이는 지난 2010년 삼성생명이 기록한 기존 코스피 최대 공모금액인 4조8881억원의 2배를 넘는 금액이다. 국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 청약은 내달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청약을 접수하는 증권사는 7곳에 달한다. 전체 공모 물량 가운데 30%가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다고 하면 공동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은 467만5000주, 공동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각.. 2021.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