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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축 불확실성 해소" 美증시 급반등...엔비디아 7%↑[뉴욕마감] "긴축 불확실성 해소" 美증시 급반등...엔비디아 7%↑[뉴욕마감]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속도를 2배로 높여 조기에 마무리하고 내년 중 수차례에 걸쳐 금리를 인상할 것임을 예고했다. 시장은 연준의 이같은 발표가 '예상했던 수준'이었다며 안도했고, 발표 전까지 하락세를 보였던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세로 돌아섰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83.25포인트(1.08%) 오른 3만5927.4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5.76포인트(1.63%) 오른 4709.8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327.94포인트(2.15%) 오른 1만5565.58로 장을 마쳤다. 장기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1.446%로 출발한 미국 10년만기 국채 .. 2021. 12. 16.
"양가 부모님 증권 계좌도 28개를 만들어야 하네요"…LG엔솔 출격에 개미도 분주 "양가 부모님 증권 계좌도 28개를 만들어야 하네요"…LG엔솔 출격에 개미도 분주 8일 증권가에 따르면 전날 LG에너지솔루션은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가 희망 범위는 25만7000∼30만원이다. 이에 따른 공모 예정 금액은 최소 10조9225억원에서 최대 12조7500억원이다. 이는 지난 2010년 삼성생명이 기록한 기존 코스피 최대 공모금액인 4조8881억원의 2배를 넘는 금액이다. 국내 일반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 청약은 내달 18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청약을 접수하는 증권사는 7곳에 달한다. 전체 공모 물량 가운데 30%가 일반 청약자에게 배정된다고 하면 공동 대표주관사인 KB증권은 467만5000주, 공동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신한금융투자는 각.. 2021. 12. 8.